- 상반기 참가자 조사 결과, 워케이션 만족도 95%, 재참여 의사 99%로 큰 호응-
❑ 제주특별자치도가 ‘워케이션 성지’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. 올 상반기에만 1만 3,000여 명이 제주 워케이션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.
❍ 집계 결과, 공공형 및 공공기관 워케이션 오피스 이용자 210명, 민간형 워케이션 18개소 이용자 5,130명, 기업 자체 운영 워케이션 시설 이용자는 1,530명으로 동반인구를 포함해 총 1만 3,000여 명이 제주 워케이션에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
❑ 제주도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3차에 걸쳐 민간 워케이션 활성화 지원사업을 진행했다. 이 사업은 도외 기업 직원이 제주지역 민간 오피스 시설을 이용할 경우,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오피스(숙박료 포함)와 여가 프로그램 이용료를 지원한다.
❍ 이 기간 동안 총 982명이 민간 워케이션 활성화 지원사업에 신청했으며, 특히 3차 활성화 지원사업은 모집 공고 1주일 만에 예산이 소진돼 조기 마감될 정도로 제주 워케이션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.
❑ 또한, 민간형 워케이션 지원사업 참가자 982명 중 5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만족도가 확인했다. 워케이션 만족도 95%(531명), 여가프로그램 만족도 94%(518명), 재참여 의사 99%(547명)로 나타났다.
❍ 참가자들은 제주에서의 근무 경험이 업무 능력과 창의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는 의견과 함께, 워케이션 지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리기를 다수가 희망했다.
❑ 제주도는 8월 중 민간 워케이션 운영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제주 워케이션의 발전방향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다.
❍ 민간 워케이션 바우처 지원사업은 9월 중 재개될 예정이며, 모집기간이 확정되면 워케이션 통합 누리집을 통해 사전 홍보 및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.
❑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“바우처 지원사업과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해 제주가 국내 인기 관광지를 넘어 워케이션 최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- 상반기 참가자 조사 결과, 워케이션 만족도 95%, 재참여 의사 99%로 큰 호응-
❑ 제주특별자치도가 ‘워케이션 성지’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. 올 상반기에만 1만 3,000여 명이 제주 워케이션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.
❍ 집계 결과, 공공형 및 공공기관 워케이션 오피스 이용자 210명, 민간형 워케이션 18개소 이용자 5,130명, 기업 자체 운영 워케이션 시설 이용자는 1,530명으로 동반인구를 포함해 총 1만 3,000여 명이 제주 워케이션에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
❑ 제주도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3차에 걸쳐 민간 워케이션 활성화 지원사업을 진행했다. 이 사업은 도외 기업 직원이 제주지역 민간 오피스 시설을 이용할 경우,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오피스(숙박료 포함)와 여가 프로그램 이용료를 지원한다.
❍ 이 기간 동안 총 982명이 민간 워케이션 활성화 지원사업에 신청했으며, 특히 3차 활성화 지원사업은 모집 공고 1주일 만에 예산이 소진돼 조기 마감될 정도로 제주 워케이션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.
❑ 또한, 민간형 워케이션 지원사업 참가자 982명 중 5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만족도가 확인했다. 워케이션 만족도 95%(531명), 여가프로그램 만족도 94%(518명), 재참여 의사 99%(547명)로 나타났다.
❍ 참가자들은 제주에서의 근무 경험이 업무 능력과 창의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는 의견과 함께, 워케이션 지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리기를 다수가 희망했다.
❑ 제주도는 8월 중 민간 워케이션 운영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제주 워케이션의 발전방향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다.
❍ 민간 워케이션 바우처 지원사업은 9월 중 재개될 예정이며, 모집기간이 확정되면 워케이션 통합 누리집을 통해 사전 홍보 및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.
❑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“바우처 지원사업과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해 제주가 국내 인기 관광지를 넘어 워케이션 최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